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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결터남’서 ‘내반반’ 시청률 아쉬움 토로…“도망치고 싶었다”
입력 2015-05-04 15:53 
사진=결터남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드라마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에서 MC 오창석은 ‘방송 활동 중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순간을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 출연했을 때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끼리 방송 활동 중 내려놓고 싶은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성준가 오창석에게 드라마나 연기를 하면서 도망치고 싶은 위기의 순간이 있었냐”고 묻바 그는 바로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창석이 주말 드라마가 2%대가 나오기 어렵다”며 2%라면 백 명 중 두 명만 보는 수준이다”라고 당시 착잡했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내가 ‘내반반을 30회 가까이 찍었는데, ‘결터남 5회가 나갔을 때보다 반응이 없었다”며 이 방송은 여기저기서 재미있다고 반응이 온다. 하지만 드라마를 봤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고 계속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 터는 남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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