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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이재룡 부부 둘러싼 풍문 大공개
입력 2015-05-04 15:29 
사진=SBS 제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유호정에 대한 풍문의 실체가 ‘힐링캠프를 통해 밝혀진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유호정이 출연해 그를 둘러싼 풍문의 실체를 모두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세 MC는 각각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해 배우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난 것은 물론 비밀리에 배우이자 유호정의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한, MC 이경규는 이재룡에게 20년 동안 잘살고 있는데 유호정·이재룡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며 별거설과 이혼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돌아다니는 소문으로 ‘유호정이 내 돈 보고 결혼했다라고 그러더라”라며 루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항간에 떠돌았던 유호정·이재룡 부부에 대한 실체는 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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