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검사’ 주상욱, 첫 검사 연기 도전…“복면 쓴 반전남”
입력 2015-05-04 15:22  | 수정 2015-05-05 15:38

배우 주상욱(37)이 KBS 새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검사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주상욱은 KBS 새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으로 검사 역할에 캐스팅됐다.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 역은 겉으로 보기엔 전형적인 속물형 검사지만, 알고 보면 복면을 쓰고 범죄자를 직접 응징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이 하대철 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상의 연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주상욱의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이 선사할 통쾌함과 돌발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복면검사 주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검사 주상욱, 주상욱 드라마 찍네” 복면검사 주상욱, 재밌으려나” 복면검사 주상욱, 주상욱 실장님 전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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