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에서 협력사로 수사 확대
입력 2015-05-04 15:21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200억원대 횡령과 도박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동국제강 납품업체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기전산업 김 모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잡고 김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김 대표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과는 30년간 알고 지낸 사이로 검찰은 기전산업이 장 회장의 수십억원대 자금 횡령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