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방, ‘화정’ 위해 턱수염 면도…어색한 모습에 미소 활짝
입력 2015-05-04 15:21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이 턱수염을 밀고 동안 외모로 거듭났다.

4일 오후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구복 역으로 첫 등장을 선보일 김기방이 놀라운 변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평소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덥수룩한 수염을 말끔하게 민 후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기방은 ‘화정에서 극중 정명공주(이연희 분)가 일본 노비생활 중 만난 유일한 친구 구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지난 3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찰진 생활연기를 보여준 김기방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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