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데뷔 후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Oh Lovely Day!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연서는 지난 2일 ‘오 블리 데이(Oh! lovely day)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 SES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오연서는 자신이 직접 사인한 머그컵과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최근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직접 구매한 선물 등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연서는 팬미팅 중간마다 카라의 ‘미스터와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등 즉흥 댄스를 추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팬들이 준비한 영상 메시지에 감동하여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을 덧붙였다.

오연서는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오래도록 가족처럼 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한다. 와주셔서 다시 한 번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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