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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타짜’ 허영만, ‘미생’ 윤태호 작가와 만난다…‘힐링캠프’ 동반 출연
입력 2015-05-04 14:04  | 수정 2015-05-04 14:05
사진=KOTRA, 애플트리 제공
[MBN스타 이다원 기자] 영화 ‘타짜 ‘식객 등의 원작자 만화가 허영만이 제자이자 케이블방송 tvN ‘미생 원작자 윤태호와 함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윤태호와 그의 스승인 만화가 허영만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힐링캠프 촬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태호와 허영만의 인연은 오래 전부터 이어왔다. 윤태호가 지난 1988년 허영만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입문했던 것. 이후 그는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하며 다수의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허영만은 국내 대표적인 만화가로 ‘식객 ‘타짜 KBS2 ‘각시탈 등 무수한 작품이 극화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이날 현장에서 제자-스승으로서 겪은 에피소드와 서로에 대한 얘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둘의 만남은 이번 달 확인해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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