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형 6월 결혼, 예비신부 공개 “많이 축복해주세요”
입력 2015-05-04 13:23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준형과 예비신부는 함께 손을 마주 잡고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다. 특히 예비신부의 늘씬한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박준형은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서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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