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적수 없다…시청률 44주 연속 1위
입력 2015-05-04 11:26 
사진=KBS2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호기심이 시청률 44주 연속 1위로 이끌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코너는 시청률 14.9%로 4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맨에서는 서언, 서준 쌍둥이의 제주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언, 서준 쌍둥이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엉또폭포를 보자 난간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고, 신기한 듯 휘둥그레 눈을 뜨고 쉽사리 눈길을 돌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들은 낙지에게도 호기심을 보였다. 아빠 이휘재는 낙지를 쌍둥이 입술에 갖다 댔고, 쌍둥이들은 처음 느껴보는 미끌미끌한 낙지 감촉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발을 빼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