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2’ 꾀돌이 이규한, 소대장 기습질문에 횡설수설 ‘폭소’
입력 2015-05-04 11:11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이 임기응변 실패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파평산 대대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해군 특수부대로 입소한 이규한이 호랑이 소대장의 기습공격에 횡설수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파평산에서의 마지막 풋살대회에 참여한 이규한은 버럭 성질 축구로 상대편의 멘탈을 공략했다. 또한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는 아바타 축구로 입풋살계의 신기원을 선보였다.

이어 해군 특수부대로 입소해 동기와 5분 만에 친해지기 미션을 받은 이규한은 초반 동기의 이름과 고향은 정확하게 맞췄다. 하지만 동기가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이냐는 소대장의 기습질문에는 나와 친하기 때문에 남색을 좋아할 것 같다”라며 티 나는 꼼수를 부려 꾸지람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