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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700만 돌파, 흥행 괴력 발휘 ‘역대 외화 신기록’
입력 2015-05-04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일 1613개 상영관에서 8579회 상영되며 하루 동안 74만7864명을 끌어들여 누적 관객수 701만1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괴력을 발휘 하고 있다. 3일 연속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 경신 및 ‘명량 다음으로 가장 빠른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타 영화와도 비교 불가의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을 훨씬 능가했다.
더불어 ‘명량(8일)이 세운 기록 다음으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도둑들(13일), ‘국제시장(18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같이 압도적인 흥행 행보를 펼치고 있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 200 300 400 500 600 700만이라는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하며 개봉 2주차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 경신 및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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