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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에프엑스 루나?…여기저기 증거 등장 ‘눈길’
입력 2015-05-04 09:38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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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에프엑스 루나?…여기저기 증거 등장 ‘눈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꺾고 2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1대 가왕에 이어 두 번째 가왕에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학교2013의 OST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 연속 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감동이다.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탈락하지 않는 자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룰 때문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이번에도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추적에 나섰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의 손톱 색과 새끼손가락 모양, 다리 모양 등이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루나가 아니냐는 예상을 하고 있다.

또한 앞서 Mnet '비틀즈코드'에서 루나가 불렀던 '아프고 아픈 이름' 속 음색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음색이 비슷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뭐야?"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증거 그럴싸하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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