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관람하는 비, 모습보니? '대박'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관람하는 비, 모습보니? '대박'

가수 겸 배우 비가 '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관람에 앞서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비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린 파퀴아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중계를 지인과 기다리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비는 프로젝터를 연결, 대형화면으로 생생한 경기 중계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방패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창을 막아내며 '세기의 대결'서 승자가 됐습니다.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2라운드로 열린 가운데 메이웨더가 판정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