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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위험한 상견례2’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62만 기록’
입력 2015-05-04 09:01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이 ‘위험한 상견례2를 꺾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차이나타운은 43만8693명을 동원, 62만424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4.0%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위험한 상견례2 ‘장수상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 ‘위험한 상견례2는 21만1144명, 4위 ‘다이노 타임은 7만7984명, ‘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은 7만556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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