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소이, 16회 JIFF 시상식 사회자로 호흡
입력 2015-05-04 08:4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오지호와 소이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시상식 사회자로 만난다.

오지호와 소이는 오는 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진행을 맞는다. 두 사람은 각각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이하 ‘아일랜드),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했고, 해당 작품들은 한국경쟁에 올랐다.

앞서 소이는 작년 영화제의 제작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 2014 선정작 ‘조류인간에 출연한 바 있고, 오지호는 ‘아일랜드를 통해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경쟁 주요 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외에도 국내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넷팩상 등 수상작이 발표된다. 시상식에는 주요 경쟁 부문 후보로 지명된 작품의 감독 및 배우, 각 부문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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