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생활건강, 네팔에 지진 구호 생필품 지원
입력 2015-05-04 08:14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출처 : 매경DB]

LG생활건강이 대지진으로 고통을 받는 네팔에 구호 생필품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일 네팔의 지진피해 지역 주민에게 치약, 칫솔, 비누, 세탁세제 등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6월 굿네이버스와 네팔 히말라야 허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히말라야의 히움 허브 원료를 공급받아 지난해 12월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과 올해 4월 ‘비욘드 히말라야 맑은 크림 기획세트 등을 출시했다.
또 히말라야 무구, 훔라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빈곤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도 진행해왔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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