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기자회견장에 뛰어든 나체 여성
입력 2015-05-04 06:01  | 수정 2015-05-04 07:39
<기자회견장에 뛰어든 나체 여성>

캐나다 퀘벡의 문화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데요.

갑자기 한 여성이 뛰어듭니다.

웃옷을 벗고 낙태법 반대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는데요.

장관은 어안이 벙벙한 모습입니다.

경호원에게 붙잡힌 이 여성 운동가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단체의 회원으로, 나체 시위를 수차례 벌여왔습니다.


<후진하다 할머니 친 남성 '뺑소니'>

주차장에 차가 들어오고, 할머니와 일행이 걸어갑니다.

그런데 차가 후진을 하고, 할머니는 범퍼에 부딪혀 뒤로 나동그라집니다.


잠깐 내려서 힐끗 보던 남성 운전자는 다시 차에 타 그대로 달아나버리는데요.

정말 양심불량 운전자입니다.



<도심에 나타난 새끼 바다사자>

주차된 차 아래 있던 바다사자가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구조대원이 겨우 붙잡았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마리나 구역에 나타난 새끼 바다사자는 그물에 잡히고 나서야 가만히 주위를 봅니다.

새끼 바다사자가 다칠까 봐 경찰은 교통까지 통제하고, 30분 동안 승강이를 벌였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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