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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에서 펼쳐진 사랑스러운 한라봉 먹방 ‘귀여워’
입력 2015-05-04 05:02 
슈퍼맨 지온 서언
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에서 펼쳐진 사랑스러운 한라봉 먹방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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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지온, 한라봉 삼매경

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에서 펼쳐진 사랑스러운 한라봉 먹방 ‘귀여워

슈퍼맨 서언 서준 지온이 한라봉 먹방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쳤다.

특히 서언-서준-지온이 제주도 방문 기념 한라봉 먹방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한라봉을 얼굴로 들어 올린 후 얼굴만한 크기의 한라봉을 한껏 베어 물었다. 이어 서준은 연신 따따”를 외쳐 귀를 쫑긋하게 했다. ‘따따는 ‘달다라는 뜻의 서준표 맛 표현이었던 것. 서준은 한라봉의 과즙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꾹꾹 두 볼에 가득 채우며 짱구 볼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은 고사리 손으로 한라봉을 꼭 쥔 채 먹기 전부터 입맛을 다셨다. 이어 다 먹고 난 뒤에도 아쉬움에 손가락만 쪽쪽 빠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지온은 애교도 선보였다. 지온은 한라봉을 먹기 위한 방법으로 아빠 엄태웅에게 애교를 잊지 않았다. 태웅의 웃어”라는 말에 지온은 즉각 순둥 미소를 뽐내며 한라봉을 먹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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