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 교통사고, 푸르른 ‘어린이달’ 교통사고는 최고치
입력 2015-05-04 02:02 
어린이 교통사고
어린이 교통사고, 푸르른 ‘어린이달 교통사고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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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월·8월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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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현황 분석 결과가 화제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3년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한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피해 현황 분석 결과를 3일 공개했다.

그 결과 전체 교통사고는 10월(9.1%)과 11월(9.0%)이 많았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9.5%)과 8월(10.5%)이 많았다.



교통사고 피해는 매년 10만건이 넘었으며 토-일요일 주말사고 피해건이 평일의 약 2배 가까이 많았다. 특히 1~2학년이 고학년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은 등ㆍ하교시간대, 특히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하교시간대 사고피해건수가 많이 발생했다. 주말에는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등 오후시간대에 많았다. 사고원인별로는 신호위반, 횡단보도위반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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