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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 여행에서 펼쳐진 깜찍한 재롱잔치 ‘보는 순간 미소가 절로’
입력 2015-05-04 02:02 
슈퍼맨 지온 서언
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 여행에서 펼쳐진 깜찍한 재롱잔치 ‘보는 순간 미소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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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지온 서언, 잠자리에서 펼쳐진 깜찍 애교

슈퍼맨 지온 서언, 제주도 여행에서 펼쳐진 깜찍한 재롱잔치 ‘보는 순간 미소가 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이불 애교를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을 통해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휘재 부자, 엄태웅 부녀는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성훈 사랑 부녀에 앞서 먼저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는 일곱 아이들을 위한 의자와 매트, 잠자리 등이 정성스럽게 마련돼 있었고 아이들 역시 만족한 듯 숙소를 활보했다.

특히 지온과 사랑이 지낼 방에는 귀여운 베개와 이불이 놓여 있었고 지온은 자신의 베개가 마음에 든 듯 만지작거렸다. 이후 서언이 이 방에 들어왔고 목욕물이 받아지는 동안 누나 사랑과 지온의 이불 밑으로 들어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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