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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김희철, 하니의 유창한 영어발음에 “혀 꼬지마”
입력 2015-05-04 00:46  | 수정 2015-05-04 00:49
사진=어 스타일 포 유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에게 버럭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는 구하라가 직접 만든 베리베리 팬 케이크를 김희철, 보라, 하니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간식을 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4명의 MC는 즐겁게 담소를 나눴다. 이때 하니가 게스트 이름을 정해보는 게 어떠냐”며 스토커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스타일 토커(Style Talker)의 줄임말이다”라며 유창한 발음을 뽐냈다. 갑작스러운 하니의 영어에 김희철은 혀 꼬지 말라”고 트집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명의 MC는 스토커 좋다”며 하니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어 스타일 포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꿈꾸는 스타일 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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