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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빅뱅, 드디어 컴백 ‘3년 만에 완전체’
입력 2015-05-03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빅뱅이 3년 만에 컴백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컴백 무대를 펼친다.
빅뱅이 방송 활동에 컴백하는 것은 3년여만으로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누션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피처링 무대도 예정돼 있어 YG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지난 1일 0시 공개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는 이날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8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3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베베(BAE BAE) 역시 ‘L루저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LOSER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정상을 고수했다.
한편 빅뱅은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오는 9월 1일에는 ‘메니드(MADE) 앨범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빅뱅, 기대된다” ‘인기가요 빅뱅, 무대 꼭 봐야지” ‘인기가요 빅뱅, 드디어 컴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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