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복폭행 맘보파 두목 자진 귀국 뒤 구속
입력 2007-07-06 20:57  | 수정 2007-07-07 09:48
한화 보복폭행 사건과 수사 무마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뒤 캐나다로 도피한 맘보파 두목 오 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오 씨는 오늘(6일) 오후 자진 귀국했고 검찰은 오 씨를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아들을 때린 단란주점 종업원들을 불러 모으고 조직폭력배를 폭행현장에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