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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vs유미?…'혼자라고 생각말기'로 복면가왕 차지
입력 2015-05-03 10:51  | 수정 2015-05-03 10:56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vs유미?…'혼자라고 생각말기'로 복면가왕 차지

'복면가왕' 2연속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6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에서는 1대 가왕 황금락카가 첫 번째 복면 방어전을 치르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대 가왕 자리에 등극했고, 복면을 벗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로 드러났습니다.


2대 가왕에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수 유미와 루나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진정성이 담긴 감성을 더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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