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7-07-06 18:42  | 수정 2007-07-06 18:42
▶ "올해 내신반영 비율 30% 지켜야"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최근 빚어진 내신 갈등과 관련해 대학들이 올해 최소한 30%의 내신 반영 비율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정부 최종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 토지보상금 '현금' 축소 '채권' 확대
앞으로 택지개발사업의 고시 1년 전부터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소유주는 부재지주로 간주돼 토지보상금의 1억원 초과분을 채권으로 받아야 합니다.

▶ 전 경찰간부 계좌 뭉칫돈 포착
검찰이 김승연 회장 사건의 내사중단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있는 서울경찰청 김 모 간부의 가족 계좌에서 미심쩍은 뭉칫돈이 입금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저희 mbn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 거침없는 주가...원·엔 환율 최저
주가가 삼성전자 등 IT주가의 약진으로 또 다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1860선 마저 돌파했습니다. 원-엔환율은 9년10개월만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검찰, 이명박 자료 수사...또 '의혹'
대검이 이명박 전 시장의 자료유출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배당했습니다. 이 전 시장과 관련된 의혹은 또 다시 제기됐고 공방도 계속됐습니다.

▶ "대우증권 투자전문 은행 육성"
재경부는 산업은행의 투자은행 업무를 자회사인 대우증권에 모두 이전해 투자 전문 은행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의 국책은행 역할 재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국기에 대한 맹세문' 바뀐다
오는 27일부터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25년만에 바뀝니다. 당초 의도와는 달리 기존 문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시대정신도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개인파산 신청 급증...9만명 육박
올 상반기 개인 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만명 넘게 증가한 9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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