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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강균성·예정화 채널 폐쇄…마지막 인사 ‘폭소’
입력 2015-05-03 00:21 
사진=마리텔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강균성과 예정화의 채널이 폐쇄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하위 시청률을 기록한 2개의 채널이 폐쇄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하던 중 하위 시청률을 기록한 채널 2개가 폐쇄된다는 말이 들려왔다. 이에 강균성은 마치 채널 폐쇄가 당연하다는 듯이 머리를 하면서 체념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무래도 나는 이 머리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폐쇄를 확신하는 마음에 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균성의 예상대로 채널은 폐쇄 됐고, 그는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인사를 전하며 쓸쓸하게 퇴장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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