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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조인성 `오늘 호흡이 완벽해` [MK포토]
입력 2015-05-02 18:26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배영수와 조인성 배터리가 5회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후 대화를 나누면서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앞선 6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중인 레일리가 선발로 나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전날 승리로 SK와 함께 14승11패로 공동 3위를 마크중인 한화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배영수가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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