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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김구라 “고2 동현이랑 아직도 입 뽀뽀”…돈독한 부자애 ‘훈훈’
입력 2015-05-02 18:05 
결터남 김구라. 사진=MB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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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김구라, 아들과 깊은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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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여전한 아들 사랑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구라는 26일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의 '위기의 남자들' 편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아들 MC 그리(김동현)와의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위기의 남자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무는 "난 결혼 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다. 결혼 후에도 어머니에게 모든 경제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상무의 솔직한 고백에 '결혼 터는 남자들' MC들은 각자 자신의 경험담에 빗대어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개그맨 김구라는 "난 지금도 동현이랑 입으로 뽀뽀를 한다. 내가 이 이야기를 했더니 김성주가 깜짝 놀라며 '어떻게 고등학교 2학년 아들하고 뽀뽀를 하나?'라며 놀라더라. 그런데 내가 볼 때는 김성주가 더 이상하다"고 말해 여전히 '아들 바보'임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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