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07-07-06 16:37  | 수정 2007-07-06 17:30
▶ 토지보상금 '현금' 축소 '채권' 확대
앞으로 택지개발사업의 고시 1년 전부터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소유주는 부재지주로 간주돼 토지보상금의 1억원 초과분을 채권으로 받아야 합니다.

▶ 전 경찰간부 계좌 뭉칫돈 포착
검찰이 김승연 회장 사건의 내사중단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있는 서울경찰청 김 모 간부의 가족 계좌에서 미심쩍은 뭉칫돈이 입금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저희 mbn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 "올해 내신반영 비율 30% 지켜야"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최근 빚어진 내신 갈등과 관련해 대학들이 올해 최소한 30%의 내신 반영 비율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정부 최종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 거침없는 주가...원·엔환율 최저
주가가 삼성전자 등 IT주가의 약진으로 또 다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1860선 마저 돌파했습니다. 원-엔환율은 9년10개월만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이명박 '부동산 검증' 연일 확산
이명박 전 시장의 부동산 검증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제주도 땅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은 정부의 개입설을 제기하며 국무총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 '국기에 대한 맹세문' 바뀐다
오는 27일부터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25년만에 바뀝니다. 당초 의도와는 달리 기존 문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시대정신도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개인파산 신청 급증...9만명 육박
올 상반기 개인 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만명 넘게 증가한 9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 정부, 또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 정부가 또다시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총리의 위안부 관련 망언부터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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