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 학교 방문해 학교폭력 등 상담
입력 2007-07-06 16:12  | 수정 2007-07-06 16:12
256명의 변호사들이 일주일간 생활 법률을 가르치는 명예교사 자격으로 학교 강단에 섭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56명의 변호사들이 서울시내 256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명예교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들은 직접 교실을 찾아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법률을 가르치는 수업을 하고 학교 폭력문제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강의와 더불어 개인별 상담을 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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