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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이경규, 24년 전 몰래카메라, 복수할 것”
입력 2015-05-01 23:57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조영남이 방송인 이경규를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는 이경규에게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조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남은 과거 내가 마라톤을 하는 몰래카메라에 당한 적이 있다. 내가 복수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조영남은 이경규에게 그림을 선물했지만, 홍콩에서 온 바이어가 5000만 원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2000만 원에서 갑자기 천정부지로 오르는 그림 값에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경규는 조영남의 몰래카메라에 속은 뒤, 사실 좀 이상하기는 했다”라고 말하며 수상한 면모를 되짚어 조영남을 웃게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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