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에 김포공항이 술령였다.
폴 매카트니는 1일 오후 7시20분께 일본발 전세기를 이용,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폴 매카트니의 내한은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공연을 위해서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첫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한 컨디션 악화로 예정된 투어 공연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폴 매카트니는 자신을 찾아 온 400여 명의 팬들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고, 인사를 하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 한 차례 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공연을 가진 뒤 23일, 25일, 27일 도쿄돔, 28일 일본 부도칸 등 총 5회에 걸쳐 투어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폴 매카트니는 1일 오후 7시20분께 일본발 전세기를 이용,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폴 매카트니의 내한은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공연을 위해서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첫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한 컨디션 악화로 예정된 투어 공연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폴 매카트니는 자신을 찾아 온 400여 명의 팬들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고, 인사를 하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 한 차례 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공연을 가진 뒤 23일, 25일, 27일 도쿄돔, 28일 일본 부도칸 등 총 5회에 걸쳐 투어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