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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정혜선 “내가 박하나 죽게 한 것” 자책
입력 2015-05-01 21:34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정혜선이 박하나의 자살이 자신 때문이라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옥단실(정혜선 분)은 장추장(임채무 분)에게 내가 죽게 한 거나 마찬가지”라 고백했다.

그는 내가 장화엄(강은탁 분) 몰래 백야에게 외국 나가라 말했다. 모든 준비 마치고 오늘 아침 8시 비행기 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너무 오래 살아서 이런 일을 만들었다. 나는 혹시나 장화엄이 조나단(김민수 분)처럼 될까 그랬다. 내가 화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추장은 장화엄에게 말하지 말라”며 옥단실을 입단속 시켜 눈길을 끌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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