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업계 "수출 장려 정부 더 노력해야"
입력 2007-07-06 15:32  | 수정 2007-07-06 15:32
수출 기업 관계자들이 현재의 환율은 심각한 수준이며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역협회가 주최한 회의에 참가한 이들은 환율 하락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수출 포기 상황에 있으며 원가절감을 통한 채산성 확보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의 금리인상 주장에 대해 이들은 유동성 흡수 효과는 거의 없고 오히려 환율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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