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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김유정-바로와 축구장 인증샷…“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입력 2015-05-01 21:31 
수원 JS컵 한국 벨기에, 김유정-바로 포착 / 사진=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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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그룹 B1A4 바로가 함께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김유정의 소속사는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경기에 초대 받았다. 그래서 김유정에게 같이 가자고 했고, 축구를 좋아하는 바로도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신애와 김유정은 어머님들이 경기장까지 데려다 주셨다”면서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의 친형을 보고 잠깐 인사 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마치 두사람만 경기를 보러 온 것 같이 나와서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서신애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 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벨기에와 대한민국의 경기를 보고 있는 배우 김유정과 B1A4 바로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유정과 바로는 스냅백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축구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좌석 가운데 간식을 놓고 스스럼없이 집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JS컵 한국의 2차전 경기인 벨기에전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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