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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안타 하나 추가요` [MK포토]
입력 2015-05-01 20:42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첫 엘넥라시코전 8회 초 2사에서 넥센 이택근이 안타를 치고 진루한 후 정수성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13승 13패로 5할 승률을 지키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13승 12패로 리그 6위의 넥센은 신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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