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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역전찬스를 잡아야 할텐데` [MK포토]
입력 2015-05-01 20:09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첫 엘넥라시코전 6회 말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1-3으로 뒤진 가운데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13승 13패로 5할 승률을 지키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13승 12패로 리그 6위의 넥센은 신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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