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국 다변화·단가 인상이 수출 늘렸다"
입력 2007-07-06 14:52  | 수정 2007-07-06 14:52
무역협회는 수출선 전환과 단가 인상 등 우리 기업들의 치열한 노력 때문에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 환율 영향을 덜 받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선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해외생산기지로 수출하는 소재와 부품을 늘린 것도 환율 영향을 완화해주는 요인이 됐다고 무역협회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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