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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VS 하연주, 팽팽한 대립 끝에 ‘하연주 勝’
입력 2015-05-01 19:45 
사진=불굴의차여사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보연과 하연주의 대립이 끝을 맺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이윤희(하연주 분)와 오기훈(신민수 분) 부부는 차여사(김보연 분)의 뜻을 어긴 채 함께할 것을 결정지었다.

이날 차여사는 결국 네 마음 대로 하라”며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이윤희는 차여사네 집안사람들에게 제 생각 한 것처럼 보인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에 오달자(이윤미 분)는 차여사가 자식 낳아봤자 아들 낳아서 뼈 빠지게 길러봤자 마누라와 처갓집만 좋은 일시키는 거라더라”고 말해 이윤희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오달수(오광록 분)는 차여사가 장남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렇다. 두 사람이 좋다는 데 누가 말리겠나”며 하윤희 부부의 편을 들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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