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과거 같은 파티에도 참석…화기애애한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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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또 불거져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과거 같은 파티에도 참석…화기애애한 분위기 눈길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빅뱅 지드래곤(27)의 차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한 연예매체에 포착된 가운데, 함께 파티도 참석한 것이 알려져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키코는 전날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파티와 이태원 클럽 등을 이동하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빅뱅의 컴백과 맞물려 화제가 되기도 헀다.

키코는 대부분 지드래곤의 지인과 함께 했으며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30일 엘르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프화이트 분더샵 콜라보 파티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키코가 동반참석한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5번의 열애설이 난 바 있지만, 소속사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되며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한국인 어머니 사이 태어났으며, 2007년 잡지 모델로 데뷔, 모델 뿐만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한편 빅뱅은 1일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발표하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