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나영 “혼전 임신·남편 재혼 X” 루머 해명
입력 2015-05-01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새신부 김나영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김나영이 직접 자신의 결혼 과정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요란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비밀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비밀리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혼전 임신'이라는 말이 나오더라. 그런 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연세가 좀 있다. 그래서 신랑이 초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며 "사실 그 부분은 우리 집에서도 굉장히 궁금해 하고 의심했던 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남편도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인지 무슨 서류를 떼 왔더라. 초혼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27일 제주도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신접살림은 한남동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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