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퀴아오, 파이터는 어디로? 딸바보 인증샷 “생일 축하해”
입력 2015-05-01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투 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가족을 공개했다.
26일 파퀴아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딸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퀴아오가 아내와 딸과 함께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파이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파퀴아오의 순수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퀴아오는 오는 5월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날 파퀴아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다정해보여” 파퀴아오, 파이터는 어디에” 파퀴아오, 딸이 예쁘다” 파퀴아오, 아내가 미인” 파퀴아오, 메이웨더와의 경기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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