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진, ‘절친’ 송승헌과 친분 새삼 화제
입력 2015-05-01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진과 송승헌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김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일주일 전에 송승헌이 밥을 사줬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은 내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장가를 못 갈 줄 몰랐다. 함께 활동한 좌회전 멤버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좌회전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용석은 신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재희는 결혼해서 딸이 둘이다. 난 나를 키우고 있다”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은 지난 1994년 그룹 ‘좌회전 멤버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안녕맨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 송승헌이랑 친하네” 김진, 남자셋에 언제 나왔어” 김진,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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