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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광희 안고 찍은 사진에 ‘멍스타그램’… “무슨 의미?”
입력 2015-05-01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광희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광희~ 무한도전, 무도, 비글, 멍스타그램, 애견, 월레스와 그로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광희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광희는 박명수의 품에 안겨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는 지난달 30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같은 날 SNS 등을 중심으로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는 광희와 멤버들의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쏠렸다.
목격담에 따르면 광희는 멤버들과 함께 쫄쫄이 의상을 입고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나는 등 첫 촬영부터 어려운 미션을 수행했다고 한다.
2005년 방송된 ‘무모한 도전 당시 입었던 쫄쫄이를 다시 한 번 입은 멤버들의 모습에 이번 촬영의 주제가 초심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인스타그램 너무 웃기다 멍스타그램이라니” 박명수 광희 잘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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