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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기도 TOP …“열흘 만에 100만명?”
입력 2015-05-01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빅뱅 탑(최승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하는 사람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탑은 지난달 1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뒤늦게 인스타그램에 빠져 많은 사진들을 업데이트 해왔다.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팔로워 40만명을 돌파했고 열흘 만에 100만명을 넘기며 탑의 인기를 입증했다.
1일 자정 빅뱅은 신곡 '루저' '배배'를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성공적으로 컴백한 빅뱅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까지 점령 중이다.

빅뱅은 지난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시작인 서울 콘서트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2016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약 140만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탑의 인기가 엄청나네” 탑 SNS 안 한다더니 늦바람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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