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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코믹 방귀 배틀로 케미 폭발
입력 2015-05-01 14:12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사진=더러버 캡처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코믹 방귀 배틀로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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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스킨십에 이어 방퀴까지 튼 사이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코믹 방귀 배틀로 케미 폭발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가 때 아닌 방귀 배틀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준재(이재준 분)와 타쿠야(타쿠야 분)는 방귀 배틀로 웃음을 안겼다. 스킨십에 이어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끈 것이다.

이날 준재와 타쿠야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귀까지 튼 사이로 발전했다.

호두를 까려다 실수로 방귀를 뀐 준재는 타쿠야의 눈치를 살피지만 듣지 못한 듯 TV 시청에 여념이 없는 타쿠야의 모습을 봤다. 그 후 과감하게 장난을 치며 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준재의 방귀를 모른 척 해주던 타쿠야는 갑자기 TV를 끄고 뒤를 돌아봐 그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타쿠야는 준재에게 소리없는 방귀를 선사했고, 냄새를 맡은 준재는 독한 냄새에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준재는 타쿠야의 따귀 세례와 물벼락에 겨우 정신을 차리는 듯 했지만 다시 한 번 타쿠야의 방귀 습격에 기절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또한 인공호흡으로 준재를 깨우려던 타쿠야는 되려 그의 입냄새에 기절하고 말았다. 그 사이 정신을 차린 준재가 쓰러져 있는 타쿠야의 모습에 당황, 119에 전화를 걸어 횡설수설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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