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반기 한국영화 점유율 6년래 최저
입력 2007-07-06 12:52  | 수정 2007-07-06 18:07
올 상반기 한국영화의 관객 점유율이 2001년 이래로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가 발표한 2007년 상반기 영화산업 분석조사에 따르면 한국영화 관객은 3천409만3천968명으로 전체 관객의 47.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1년 상반기 42.8%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줄곧 50% 이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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