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선도투자은행으로 거듭날 것"
입력 2007-07-06 12:17  | 수정 2007-07-06 12:17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이 정부가 산업은행의 투자은행 업무를 대우증권에 이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발전하는 데 기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대형 IB 출현이 시급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의 연계는 국내 금융시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커다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재정경제부는 산업은행의 민간부문을 축소하고 투자은행 업무를 대우증권으로 이전해 대우증권을 선도 투자은행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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