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동아오츠카, 부대찌개 집에 나랑드사이다 떴다
입력 2015-05-01 11:43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대표이사:이원희사장)는 부대찌개 전문점인 '조랭이 부대찌개&생삼겹살'과 계약을 체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출시한 나랑드사이다는 칼로리가 걱정되는 20~30대 여성 다이어트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맛있는 제로칼로리사이다'이다.

또한 설탕, 색소, 보존료는 물론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인 제품으로 기존 제로칼로리 음료 특유의 쓴맛을 개선해 탄산볼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한 음료다.

노광수 나랑드사이다BM은 향후 일반음식점은 물론 제로칼로리가 필요한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애니웨어 음료가 되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대찌개 전문점인 '조랭이 부대찌개&생삼겹살'의 나종옥 사장은 조랭이는 부대찌개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 한번 찾은 손님은 단골고객이 된다”며 향후 프렌차이즈로 매장 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출시한 오로나민C 또한 매출 볼륨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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