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와 집에서 같이 잔 적 있다" 폭탄 발언
입력 2015-05-01 11:30  | 수정 2015-05-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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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헨리가 엠버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평소 헨리의 집을 청소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헨리는 "집에서 같이 잔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엠버는 당황하며 "이 오빠가 왜 이렇게 한국어를 못해"라고 격노했다.
엠버는 "우리가 음악 작업으로 밤을 새는데 헨리가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어 아예 팀을 꾸리자고 했다"면서 "집 하나 큰 걸 구해서 같이 살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피투게더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헨리 한국어 잘하던데"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랑 무슨사이?" "해피투게더 헨리, 정말 실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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